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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그룹 신입사원들에게 혁신을 위한 도전을 멈추지 말아달라고 주문했다.
조 회장은 그룹 최우선 가치로 '혁신'을 꼽으며 문제 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하자고 주문했다. 특히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실패에 대한 포용력이 크다는 점을 소개하며 신입 사원들에게 멈추지 않는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경영이든 업무든 '별일이나 문제 없이 모든 게 잘 된다'는 나태함이 가장 위험하고, 문제 의식을 갖는 것이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삶이나 직장 생활을 대할 때,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제일 나쁜 태도인 만큼 실패할 각오를 하고 도전하자"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