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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이 1억 달러(약 1453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투자는 글로벌 투자 회사 비트루비안 파트너스(Vitruvian Partners)가 주도했다.
에단 린 클룩 CEO 겸 공동 창업자는 "지난 10년간 클룩은 아태지역에서 필수 여행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고객들이 여행지를 발견하고 연결되는 방식을 재해석해 왔다"며 "브랜드 파워와 광범위한 상품 공급망, 현지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험을 중시하는 차세대 여행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