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아이디피부과가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이하 멀츠)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피 프라임(Ultherapy Prime, 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을 오는 3월 도입한다고 밝혔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은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로 다양한 피부 두께 및 시술 목적에 대응할 수 있는 1.5㎜, 3.0㎜, 4.5㎜ 타입의 3종 트랜스듀서를 보유하고 있다. 시술자가 실시간으로 환자의 피부 두께와 상태를 확인하며 리프팅 효과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초음파의 정확한 깊이와 위치를 보다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피부 탄력 개선, 주름 감소와 같은 효과를 더욱 향상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