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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미국 주요 랜드마크인 뉴욕 타임스퀘어와 LA 중심가에 '메디큐브'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대표 K뷰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메디큐브 광고 캠페인은 "Anyone Can Glow(누구나 빛날 수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성별, 나이, 피부색 등을 초월해 누구나 빛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내세웠으며, 동시에 피부 타입과 관계없이 누구나 광채 나는 피부를 가질 수 있다는 중의적인 메시지도 함께 전달한다. 이를 위해 광고에는 남녀노소 및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를 가꾸는 장면들이 담겼다.
에이피알은 옥외 광고에 더해 LA 멜로즈 거리 인근에서 팝업 스토어도 진행하며 현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 현지 시각 25일까지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 '글로우 랜드(Glow Land)'에서는 ▲부스터 프로 ▲부스터 프로 미니 ▲PDRN 화장품 등 최근 미국 내 인기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한편,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