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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도내 작은 학교와 원도심 학교 25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20일까지 '2025년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 체험전'을 운영한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또 지난 11일 도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보호자 60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2025 상반기 우주로의 초대'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간이 천체망원경과 황도 12궁 별자리 시계를 만들어보고, 전체투영관에서 별자리 콘텐츠를 관람하고 나서 주망원경으로 실제 천체를 관측하며 스마트폰으로 천체사진을 찍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