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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연합뉴스) 경북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다음달 7일부터 신화랑풍류마을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내 숙박시설을 온라인 예약 시스템으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온라인 예약 시스템이 운영되면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의 콘도형 화랑촌과 화랑카라반,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시대촌 펜션 이용자들은 시간과 관계 없이 실시간 예약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은 각 시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세부 이용 문의는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054-370-7300)으로 하면 된다.
신화랑풍류마을은 신라 화랑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복합문화테마공간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은 근대화 상징인 새마을운동의 역사를 알리고 체험하는 문화관광지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