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제62회 법의 날(25일)'을 맞아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를 '준법주간'으로 지정하고 전 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준법 관련 퀴즈와 사내 콘텐츠 댓글 이벤트 등 직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일상의 업무 중에서도 준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코레일은 2021년 준법·윤리 국제표준인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 인증을 획득하고, 지속적인 준법경영시스템 고도화 추진으로 지난해 9월 공기업으로선 최초로 인증을 각본신하는 등 3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2021년부터 준법·윤리·인권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철도 4대 문화주간' 프로젝트를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4대 문화주간은 준법주간(4월), 윤리주간(6월), 양성평등주간(9월), 인권주간(12월)이다.
권영주 인재경영본부장은 "준법경영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요소"라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임직원의 준법의식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sw21@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