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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8일 'TIGER K방산&우주'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순자산은 지난해 말 210억원 규모에 불과했으나 올해 한국 방위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개인투자자 자금이 집중 유입됐다.
이 ETF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5개 기업에 90% 비중으로 투자한다.
미래에셋운용은 다음 달 23일까지 'TIGER K방산&우주' ETF 퀴즈 이벤트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1만원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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