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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어린이날인 다음 달 5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제52회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
올해는 어린이날 캐릭터 '맘바'의 첫 번째 생일잔치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올해 행사는 '어린이가 행복한 마을, 함께 만드는 내일'이라는 표어 아래 별빛마을, 하늘마을, 알록마을, 행복마을, 튼튼마을, 달콤마을에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야외무대에서 '버블앤 벌룬쇼', '어린이 창작자 토크콘서트', '랜덤플레이댄스 경연대회' 등이 열린다.
애니메이션 노래 부르기 프로그램, 마술쇼 등은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그 외 반려견과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나눔마켓, 이색직업 체험전, 보드게임, 얼굴 그림(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 공식 홈페이지(kids.bus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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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