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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도가 5월을 맞아 도내 업체 500여곳이 참여하는 온라인 판촉 행사를 연다.
도는 유통채널에 경북제품 특별 전용관을 개설하고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만든 식품, 생활·주방용품, 아동용품, 화장품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이고 제품당 최대 1만원을 할인한다.
구매 희망자는 네이버, 다음, 구글 등에서 경북세일페스타를 검색해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한 뒤 각 온라인 채널 배너로 기획전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최영숙 도 경제통상국장은 "경북세일페스타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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