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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회원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센터 회원 250명을 대상으로 영유아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행사 당일 대여서비스(그림책 및 장난감도서관)를 비롯해 영유아 놀이실을 이용하는 영유아들에게 바람개비 스틱풍선을 제공한다.
다채로운 문화·놀이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3일 어린이 참여 놀이극 '오즈를 찾아서', 10일 가족뮤지컬 '깨비랑 산넘고 물건너', 17일 복고 감성의 옛 놀이와 전통 체험으로 구성된 '응답하라 온양센터'가 있다.
또 17일과 24일 자연 속 신나는 모험 '밧줄놀이터', 21일 부부의 날 기념행사 '그대와 함께', 22~24일 특강 프로그램 '온(溫)산에서 놀자'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홈페이지(www.uljukid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ung@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