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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근로자의 날인 1일 전북에서도 '세계노동절 전북대회'가 열렸다.
단체는 "윤석열 탄핵에서 끝날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청년과 민중, 농민, 노동자들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차별받지 않으며 일할 수 있는 세상,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에서 일하는 사회를 만들자"며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을 적용하고 부자 감세 철폐·긴축재정 철폐로 국가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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