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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원내 3당인 조국혁신당이 오는 8일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혁신당은 지난해 3월 창당 후 같은 해 4월 제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의원 12명을 배출했다.
경찰 출신인 황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한 뒤 지난 총선 과정에서 혁신당으로 합류해 제1기 원내대표를 맡고 있다.
서 의원은 환경정의연구소장, 서울연구원장, 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등을 거쳐 여의도에 입성했으며, 현재 당 최고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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