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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 신도시 부천대장지구 내 A7·A8블록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총 865가구 가운데 일반분양으로 192가구가 공급된다.
두 블록 모두 전 세대 전용면적 59㎡로 이뤄졌으며 분양 가격은 평균 5억2천만원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간 전매 제한되나 실거주 의무는 없다.
오는 19일부터 청약 접수를 진행한 뒤 내달 당첨자 발표, 9월 계약 체결 순으로 진행한다. 입주는 2028년 1월이다.
전시관은 인천 서구 청라동 172-14에 위치하며 A7블록 59A타입, A8블록 59B타입을 미리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apply.lh.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 상담(☎ 032-566-1666)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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