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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서울에서 활동 중인 리카디 조교사(34조)가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
리카디 조교사는 "'슈프림삭스'는 데뷔 전부터 기대를 했던 말이다. 이번에 거리를 늘려봤는데 좋은 성적을 내줘서 마주님께도, 빅투아르 기수에게도, 34조 마방 식구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면서 "현재 목표는 대상경주 우승이다. 작년에 성적이 좋았던 것에 비해 올해는 조금 아쉽다. 앞으로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