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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가 여름 시즌을 맞아, 뷔페 레스토랑에서 외국인 셰프들의 이탈리안과 프렌치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 '썸머 플레이버 오브 유럽'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썸머 플레이버 오브 유럽 프로모션은 6월 한 달간 시그니엘 부산 '더 뷰'와 롯데호텔 서울, 월드, 제주, 부산의 '라세느'에서 진행된다.
프레데릭 셰프는 프랑스 남부 가정식 스타일의 요리를 준비했다. 페이스트리 안에 포르치니 버섯, 가리비 등으로 채운 '가리비 볼로방(vol-au-vent)', '가오리 구이', 도피누아즈 감자 그라탕을 곁들여 만든 '송아지 갈비구이' 등을 선보인다. 외국인 셰프 특선 메뉴 9종은 6월 1일부터 한 달간 각 뷔페 레스토랑의 양식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외국인 셰프들이 준비한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가정식 요리로 유럽 미식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