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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 컨벤션센터에서 '코리아 인공지능(AI) 이노베이션 쇼케이스 인 시애틀'을 열고 국내 AI 스타트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15개 한국 스타트업이 보안로봇과 드론제어, 도로위험정보, 노인돌봄 등 AI 기반의 다양한 미래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파트너와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이병철 중진공 부이사장은 "글로벌 투자 생태계와의 실질적 연계를 통해 기술력을 갖춘 국내 기업이 안정적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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