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 받아

(춘천=연합뉴스) 5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 본사에서 열린 정례 회의에서 김경록 본부장을 비롯한 농협 강원본부 임직원들이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받은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5.6.5 [농협 강원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농협 강원본부는 5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열린 정례 회의에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받았다.

이는 농협중앙회와 농협금융지주, 농협경제지주, 전국 농축협·계열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지속성 및 참여도, 활동 내용 우수성, 지역사회 기여도, 사업 활성화 등 항목 평가하는 상이다.

강원농협은 올해 영농 지원 발대식을 시작으로 대학생·관계기관과 일손 돕기, 농촌 환경 정비, 취약계층 지원사업,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수상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 강원농협과 함께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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