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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텔리안24 위조 제품이 온라인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과 관련, 동국제약이 소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동국제약은 현재 유통중인 위조 제품과 정품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는 안내 자료를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아울러 오픈마켓을 포함해 온라인 유통 채널을 대상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위조 제품 판매자 대상 법적 대응을 통해 소비자 보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센텔리안24 위조 제품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인증된 공식 판매처를 통해 구매하는 것이 좋다"며, "위조 제품 및 악의적 판매자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