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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간 대화' 형식으로 열린 행사에서 유 대사는 플라스틱 감축을 포함한 한국의 순환경제 정책을 소개하고,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세대 간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사상 첫 국제 환경 회의인 유엔 인간환경회의가 열린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본행사를 중심으로 세계 각지에서 부대 행사가 열리며, 올해의 경우 1997년 이후 28년 만에 본행사가 한국에서 열렸다.
유 대사도 본행사 개최국 대표 자격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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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