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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에어프랑스-KLM의 로열티 프로그램 '플라잉 블루'(Flying Blue)가 출범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플라잉 블루는 2005년 에어프랑스의 '프레콩스 플루스'와 KLM의 '플라잉 더치맨' 프로그램이 통합돼 출범한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 세계 약 3천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20주년 캠페인의 하나로, 올 하반기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회원에게 에어프랑스-KLM 글로벌 네트워크 내 상징적인 여행지를 재방문하고 새로운 추억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는 '마일 오브 메모리' 행사도 진행한다.
또 지난 20년의 여정을 돌아보는 캠페인 영상도 최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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