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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세레신, 파마리서치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하나증권과 삼성증권이 상장주관을 맡았다. 지난해 매출액 4천592달러(한화 약 625만원), 영업손실 1천119만6천947달러(152억4천만원)를 기록했다.
파마리서치는 코스닥 상장사인 파마리서치가 인적분할로 신설하는 회사다. 파마리서치는 지난 13일 지주사 역할을 하는 '파마리서치홀딩스'(가칭)를 분할존속회사로, 의약품·화장품 등 종전 사업을 모두 이전받는 '파마리서치'(가칭)를 분할신설회사로 하는 인적분할 계획을 공시한 바 있다.
분할신설회사인 파마리서치의 상장 주선인은 NH투자증권으로 지난해 매출은 3천601억원, 영업이익은 1천260억원이다.
임베디드 보안솔루션 회사인 페스카로도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으로, 작년 매출액은 143억원, 영업이익은 13억원이다.
이차전지소화안전제품 등을 제조하는 벤처기업 지에프아이는 대신증권 주관으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작년 매출액은 22억원, 영업이익은 5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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