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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윤주 이율립 기자 =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이어지며 국제사회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경찰이 양국의 주한대사관 경비를 강화했다.
용산경찰서 역시 용산구에 있는 주한이란대사관 및 대사관저에 대해 순찰을 강화했다.
종로서와 용산서 모두 기동대원들에게 경비 태세 강화를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 지난 13일부터 경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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