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이 지난 13일 부산 강서구 대저동 상추 농가를 방문해 생육상황을 점검했다.
[농협중앙회 제공]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13일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엽채류 재배 농가를 찾아 생육 동향을 살피고 3개 지역농협과 공판장을 방문해 경영 실적 전망과 농산물 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건의 사항을 들었다고 농협중앙회가 16일 밝혔다. 강 회장은 "농업인들이 영농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육 상황을 살피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