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는 글로벌 분자진단 기업 퀴아젠과 디지털 유전자증폭(PCR) 기반 암 진단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퀴아젠이 새로 만든 'QIAcuityDx' 파트너링 프로그램의 첫 공식 개발 파트너로 선정된 것이라고 젠큐릭스는 밝혔다.
조상래 젠큐릭스 대표이사는 "히타치하이테크와의 일본 시장 사업화 계약에 이은 또 하나의 중대한 성과로, 젠큐릭스의 세계 시장 확장을 본격화하는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정밀의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강력한 파트너십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hjo@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