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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9일 오후 3시 26분께 경남 양산시 경부고속도로 석계2교 부산 방면 3차로를 달리던 2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화재 발생 30분 만인 오후 3시 56분께 잡혔다.
2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시커먼 연기 탓에 경남소방본부에는 14건의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운전사가 갓길에 정차해 차량 정체 등은 없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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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