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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가 지난 15일 과천 본사에서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이하 혁신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마사회 김삼두 홍보실장은 "국민참여혁신단의 활동이 마사회가 더욱 투명하고 국민 친화적인 기관으로 거듭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국민의 시각에서 경마가 건전한 레저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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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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