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남구는 21일부터 공원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21일∼7월 20일, 8월 23∼31일은 주말에만, 초등학생들의 방학 기간인 7월 22일∼8월 17일은 매일 운영한다. 단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과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로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이용료는 무료다.
남구는 심폐소생술과 심장제세동기 사용법 등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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