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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구청 장애인수영팀이 제18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먼저 강성호가 배영 100m에서 1분 02초 77, 오영준이 평영 100m에서 1분 41초 11과 자유형 50m에서 36초 63의 기록으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재은은 배영 100m에서 1분 33초 95, 자유형 200m에서 3분 04초 24를 기록하며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김영서는 배영 100m에서 1분 41초 88, 접영 100m에서 2분 09초 10으로 각각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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