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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동서대 일본연구센터가 주관하고 한일 차세대 학술 포럼이 주최하는 '한일 차세대 학술 포럼 제22회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28일 국립부경대 대연캠퍼스에서 열린다.
동서대 총장인 장제국 한일 차세대 학술 포럼 대표가 개회사를 하고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의 회고 : 지속 가능한 한일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하여'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 측에서 동서대·고려대·서울대·한국외대·부산대 등 18개 대학 석박사 과정 30명과 일본 측에서 도쿄대·교토대·와세다대·게이오대 등 37개 대학에서 54명이 참석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