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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다음 달부터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기반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지원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범 사업 대상은 단독주택, 100가구 이하 소규모 공동주택이다.
시범 사업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지원사업을 전 세대로 확대한다.
이병석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모든 폐기물을 적게 배출하고 배출된 폐기물을 최대한 재활용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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