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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 1:1 밀착 상담 ▲ 사례관리 ▲ 진로 탐색 ▲ 취업역량 강화 교육 ▲ 청년 동아리 활동 등 과정을 통해 사회 복귀와 고용시장 진입을 준비할 수 있다.
단기 프로그램에서는 1:1 또는 소규모 심리상담을 기반으로 청년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분야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을 수료하면 단기는 50만원, 중기는 최대 220만원의 참여 수당과 수료증이 지급된다.
모집 대상은 6개월간 취업,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청년 75명(중기 40명, 단기 35명)이다.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관악청년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각자의 일상을 회복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출발점을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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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