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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가 지난달 22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올해 2분기 다승 달성 포상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도전의 결실을 이룬 마주, 조교사, 기수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3월 22일 영웅부활과 개인 통산 500승을 합작한 장추열도 이날 포상 행사에 나섰다. 2010년 데뷔한 장추열은 올해 20.4%의 좋은 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99승 이후 한동안 아홉수에 시달렸던 조상범 기수는 지난 5월 24일 슬링스타와 함께 가장 먼저 골인하며 비원의 100승을 달성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