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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광주 북구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등 23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3명 중 1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유증상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보건 당국은 조리기구, 음용수, 식품 등 환경 검체를 수거해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또 유증상자 등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통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in@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7-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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