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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과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공공적 가치 창출이 공동 목표이다.
협약에는 상지대와 원주시청을 비롯해 의료기기, 바이오헬스, 헬스IT 등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24개 기관·기업이 참여한다.
협약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열린다. 1부에서는 얼라이언스 참여 기관 및 기업 소개와 협약식, 기념 촬영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우주의 탄생, 생명의 탄생, AI의 탄생'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상지대는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사회공헌 협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참여 기관·기업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정보 교류 및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성장과 활력에 힘을 보탠다.
상지대 관계자는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은 물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미래형 융합 인재를 지속해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