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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12곳이 동참한다.
올해 상생페스티벌은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는 다음 달 30일까지 열리며, 2차는 오는 10월 13∼31일 기간에 한다.
'국가XG마켓 인증관'에서는 정부가 인증하고 G마켓이 추천하는 공식 인증 판매자의 상품을 모았다.
'중소상공인 인증관'에는 회사 규모는 작지만 기술과 상품성을 인정받은 셀러 상품들이 있고 '지역우수 인증관'에서는 지역별 특산물과 경쟁력 있는 상품을 판매한다.
백소라 G마켓 셀러 엑설런스팀장은 "올해 상생페스티벌에 역대 최대 규모의 셀러가 참여했다"며 "정부기관과 공공기관, G마켓이 엄선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중소상공인과 지역생산자 셀러들의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noanoa@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