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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작년보다 늘린 100팀을 대상으로 구청 대강당에서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상담을 진행한다.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홈페이지(통합예약)를 통해 선착순 100팀의 신청을 받는다.
아울러 구는 매월 마지막 주마다 월별 12팀 규모의 상시 상담을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에는 대입 전형 일정에 맞춘 정시 대비 진로진학상담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1:1 진로진학상담은 학생 개인의 강점과 적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을 세울 좋은 기회"라며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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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