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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여름철을 맞아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관광통합 플랫폼 '비짓코리아'(VISITKOREA)에서 여행여행 특집전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여행자는 간단한 여행 성향 테스트에 참여해 자신에게 맞는 여행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출석체크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소영 관광공사 해외디지털마케팅팀 팀장은 "비짓코리아 방문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즌별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취향 맞춤형 정보와 정교한 타깃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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