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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올해 하반기 국민이 전국에서 직접 자동차 법령 위반 단속에 참여하는 '국민참여형 연합단속'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첫 단속은 지난 8일 북대구 요금소에서 진행됐다. 올해 말까지 총 8회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연합단속단은 불법 개조,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등 주요 위반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결과를 관계기관과 공유해 후속 행정처분 및 개선 조치까지 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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