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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여름철 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제공 차원에서 전천 물놀이장을 오는 21일부터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심이 30㎝ 이하여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전천 물놀이장은 21일부터 9월 21일까지 2개월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진화 관광과장은 "이용 대상이 주로 어린이임을 고려해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설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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