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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우리은행은 청년층 통신비 절감을 위해 자사 알뜰폰 브랜드 '우리WON모바일'에서 '우리WON 청년드림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WON 청년드림 71GB+' 요금제는 월 2만6천400원에 71GB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기본 데이터 한도 소진 시 3Mbps 속도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또 '우리WON 청년드림 5GB' 요금제는 월 9천600원에 5GB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기본 데이터 한도를 소진하면 1Mbps 속도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두 요금제는 동종 업계 유사 상품보다 각각 3천300원, 1천100원 더 저렴하게 요금이 책정됐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hanjh@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