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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전날 규암면에서 박정현 군수, 김민수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꿈드림' 개소식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1층에 학습실·교육실·휴게실 등을, 2층에 미디어실·음악동아리실·직업체험실 등을 배치했다.
청소년 대상 의견 수렴을 거쳐 학습공간(60%), 휴게공간(25%), 영상제작공간(8%), 기타(동아리방 등 7%) 등을 공간 구성에 반영했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9∼24세)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담, 교육, 진로, 자립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전화(☎ 041-837-1885)로 문의하면 된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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