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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은 유럽 골퍼들의 시즌 피날레 무대인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을 직관하고, 챔피언십 장소인 주메이라 골프클럽에서 라운딩까지 즐길 수 있는 두바이 골프 투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직관을 마친 후에는 두바이 최고의 골프코스로 알려진 에미레이트 골프클럽을 비롯해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 아부다비 골프클럽 등에서 라운딩 5회를 직접 즐겨볼 수 있다. 특히 세계 최고층 빌딩인 브루즈 할리파부터 두바이몰, '프랑스 최대의 해외 문화 프로젝트'로 알려진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 등 두바이의 다양한 명소를 둘러 보는 일정도 포함됐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하이앤드의 프리미엄 골프투어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