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1차 영상 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분당제생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을 기록해 종합점수 전체 평균인 67.6점, 종합병원 평균 86.8점을 크게 웃도는 결과로 1등급을 받아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분당제생병원 나화엽 병원장은 "이번 결과는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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