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운영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공공산후조리원 측은 스마트 시스템 도입으로 조리원 운영의 효율성 향상과 산모와 신생아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여주 공공산후조리원은 2019년 5월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개원했으며 지난달까지 1천654명의 산모가 이용했다.
13개 호실을 두고 있으며 모두 모자동실로 운영되고 있다.
저렴한 이용료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산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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