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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장미 품종 '핑크 페이스트리(Pink Pastry)'를 앞세워 일본 기후현에서 열린 국제 장미대회에서 동상과 특별상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핑크 페이스트리는 에버랜드가 2014년부터 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분홍빛 정원 장미다.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향기와 100여 장의 겹겹이 쌓인 꽃잎이 특징이며, 페이스트리 빵을 연상시킨다고 해 '핑크 페이스트리'라는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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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