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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권은비가 친오빠의 결혼식 비용을 전액 부담했다고 밝혔다.
이어 "3천 명 이상이 모이는 큰 행사였는데, 다치지 말고 실수하지만 말자는 생각으로 임했다. 사람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잘 될지 아예 몰랐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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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은비는 워터밤 여신으로 주목받은 후 24억 건물주가 됐으며 최근에는 성수동 카페를 개업했다. 최근 권은비는 "카페를 연지 6개월이 됐는데 굉장히 핫하고 잘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