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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부 장관이 31일 취임했다. 최 장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문화가 곧 경제이고, 국제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문화 분야 공약인 K-컬처 시장 300조원 시대 목표 달성을 강조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콘텐츠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콘텐츠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돕는 정책금융 확대, 세제지원, 문화기술 R&D 혁신, 글로벌 진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도 강조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