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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7일 미국 상호관세 발효 이후에도 상승해 3,220대로 올라섰다.
지수는 전장보다 16.67포인트(0.52%) 오른 3,214.81로 출발해 3,200.28까지 오름폭을 줄였으나 다시 상승폭을 키워 3,210대를 회복했다.
이후 미국 상호관세 발효 시점인 이날 오후 1시 1분 직후에도 3,210대 상승세를 유지하다 장 막판 오름폭을 더욱 키웠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2포인트(0.29%) 오른 805.81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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