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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DL건설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 전원이 최근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에 책임을 지고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앞서 지난 8일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의 DL건설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약 6층 높이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첫 휴가를 보내고 업무에 복귀한 9일 앞으로 모든 산재 사망사고는 최대한 빠르게 대통령에게 직보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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